희대의 스릴러, 이해를 하는 사람들만 재밌게 보는 영화인 사냥의시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사냥의시간을 극장 개봉 상영금지가 됬는데 이유를 알아보고, 사냥의시간 결말, 줄거리와 사냥의시간2가 나오는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해보고 무료로 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사냥의시간 개봉은 2020년 2월에 넷플릭스를 통해서 개봉했습니다. 넷플릭스는 많이 아시겠지만 한달 무료체험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냥의 시간은 파수꾼이라는 영화로 데뷔했던 윤성현 감독의 작품인데 경제위기로 망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고 합니다. 그림과 배우들 그리고 연출로 호평을 받았고 영화의 몰입감이 매우 좋은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설정과 내용 전개가 너무 뻔해보였고 구멍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좋은 배우들을 가지고 인물들을 평면적으로 묘사한 점도 너무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배우들이 대본을 받아보고 영화출현을 결심한 이유도 있겠지만 이런 평면적 묘사도 사실 영상미와 연출로 커버가 됬다고 생각합니다.

 

 

 

 

사냥의시간은 평점 6.8로 매우 낮으며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영화인데 직접보고 난뒤에 느낀점은 120억이나 주고 계약한 넥플릭스에서 실수한게 아니라 사실 열어놓고보면 생각보다 재미있는 영화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영화가 뚜렷한 목적이 없이 뭔가 하려다가 말았다는 느낌이 드는게 있어서 조금 찝찝하다는 느낌은 들었어도, 어느 정도 해소가 되는 부분들이 충분히 채워줬다고 생각합니다.

 

 

사냥의시간 줄거리

줄거리를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부폐하고 경제위기로 망한 대한민국에서 주인공 일당이 대한민국에서 탈출을 위한 자금을 위해서 조폭이 운영하는 카지노를 습격하고 그 과정에서 조폭에게 중요한 물건까지 실수로 훔치게 되면서 조폭들에게 사냥을 당하는 사냥꾼이되버린다는 컨셉입니다.

 

 

 

 

어떤 사건으로 악당을 건들이게 되고, 그 악당들에게 쫓긴다는 설정이 그저그런 내용일 수 있지만 주인공을 추격하면서 사냥을 하는 킬러가 쫓는 이유가 갑자기 바뀌고 원래 쫓기던 이유의 중요한 물건의 대한 언급도 어느 순간 사라져버립니다. 여기까지가 내용의 중간까지의 줄거리인데 여기까지만 봐도 많이 갑자기 바뀌는 설정으로 욕을 많이 먹는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사냥의시간 해석

하지만 그냥 내용보다 잔뜩 쪼여오는 그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호평을 받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연인끼리 한공간에서 서로 꼭 껴안고 보기에 좋고, 친구들끼리 모여서 맥주마시면서 쫄리는걸 즐기기에도 매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냥의시간 웹툰 원작은 없지만 비슷한 웹툰 중에서는 월남특급이라는 웹툰이 스토리라인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사냥의시간 결말

사냥의 시간 결말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결말을 알고보는 영화만큼 재미없는 영화도 없습니다. 차라리 결말을 보고 욕을 하더라도 영상미, 음향과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연출들이 너무 대박인 영화입니다. 모든게 딱딱 잘맞아 떨어지는 그런 영화는 '기생충'이지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냥의시간은 스토리면에서는 많이 떨어지고 캐릭터표현이 아쉽니다. 탄탄한 배우진과 연출, 음향에서는 매우 극찬해주고 싶은 그런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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